데빌메이커 닉네임 비타범입니다
현재 모바일 게임으론 유일하게 플레이 중인 데빌메이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 땐 밀아 포스팅을 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니까 데메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밀아나 데메나 똑같은 TCG인데 저는 데메가 더 재밌어요.
밀아 접고 새로운 게임 찾길 잘한 거 같아요.
솔직히 일러는 밀아가 더 좋은데 현질 유도가 너무 심했죠.
지금은 밀아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플레이했을 땐 노현질 죽을 맛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밀아에 미쳤었는지 모르겠네요. 거의 노라이프 수준으로 게임을 했으니;
데메는 과한 현질, 과한 시간 투자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어요.
차라리 밀아를 한 시간에 데메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액토즈나 팜플이나 운영은 별로지만.
물론 데메 일러도 좋아요 특히 whitebear님이랑 days님, kyungkyung님, spice님 일러스트 좋아합니다.
whitebear님 귀여운 일러스트 너무 좋고
days님 이번에 월동준비 프리그 일러스트 보고 푹 빠졌습니다.
kyungkyung님은 음... 뭐랄까.. 대체적으로 좋지만 일러 하나하나의 호불호가 갈린달까요?
좋은 일러는 참 좋은데 어떤 일러는 별로고..; 그런 것만 줄여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ㅠ
spice님 일러스트도 깔끔한 느낌이 정말 좋죠.
데메 유저 분들이 찬양하는 ggori님 일러스트는 감탄이 나오는 일러스트지만 제 취향이랑은 약간 안 맞는 것 같아요.
데메는 올해 2월 중순부터 시작했고 지금 레벨 81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밀아 포스팅해논 걸 지금 봐도 재미있어서 데메 포스팅도 시작하자고 결심했습니다.
접을 때까지 한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