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레벨 27이 되고 작년 CBT 땐 보지 못했던 京(교토)에 도착했습니다.
공중 마을이라는 설정인데 그래서 그런지 밝은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분위기가 너무 어두웠는데 뭔가 엄청 반가운 느낌이네요.
근데 여기, 오니가시마보다 한참 넓고 복잡합니다...
퀘스트도 엄청 많아서 아주 죽을 맛..
마을에 들어오자마자 제 눈을 사로잡은 하늘을 뚫어버릴 듯한 탑의 위용.
黃龍塔(황룡탑)인데 고렙 던전이더군요. 한 번 올라가봤습니다.
올라가면서 느낀 게 여긴 왜 이렇게 정성을 다해 만든 거죠?
여기가 꼭대기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을 찍은 장소가 보이네요.
그런데 솔직히 좀... 이동하는 게 힘듭니다.
1시 방향에 지도가 있긴 한데 영 편리하질 않아서 그냥 길 자체를 통째로 외워야 해요.
여기서 npc 찾느라 10분 동안 헤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여긴 오니가시마처럼 쓸데없이 넓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쓸데없이 넓진 않고 그냥 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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